자꾸 아쉬움..ㅋㅋㅋㅋ 누가봐도 해피엔딩 각이고.. 솔선 혐관로코도 말아주고.. 태성이 서브남주 맛도 보여주고.. 좋긴 한데 아쉬워.. 그냥 초반 회차에서 솔선이 쌓아온 그 어마무시한 서사들이 이렇게 가볍게 스토리 전개용으로 쓰이는 게 맘에 걸려서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