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할머니가 딱 보고싶었잖아 하는 순간 너무 소름돋고 눈물이 흘러버림 그리고 엔딩까지 계속 눈물 흐름...이 드라마는 미친 드라마가 맞음..서사를 미친듯이 잘 쌓아버려서...그게 지금 내용에 득과실 둘 다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