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이미 그 서사를 바꾸기 전이 더 낫다고 바꾼건 새드라고 죽은 선재들 편 들어주고 있음. 예고 태엽시계 서사까지 합쳐서 그 선재들 다시 복귀각이라 난 이 전개가 너무 맘에 들어. 2화 이후로 당연했던 그 서사가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