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새드엔딩 주고받는 명대사에 Ost, 솔이의 나래이션까지 아우러져 넘나 갓벽한 장면이야..
계속 돌고도는 관람차처럼 마치 벗어날 수 없다는듯이 서로에게 계속 시선을 떼지 못하는 것까지..
여운이 자꾸 남고 또 보고 싶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