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속보]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검찰, 11명 기소

가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15개 음원을 사재기한 혐의로 ‘밀라그로’, 네이처의 ‘웁시’를 포함한 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와 관계자 1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정지은)는 20일 연예기획사 겸 광고대행사인 ‘크레이티버’의 김아무개 전 대표 및 관계자들과 이들에게 음원사재기를 의뢰한 밀라그로 등 연예기획사·홍보대행업체 3곳의 대표와 관계자 총 11명을 컴퓨터 등 업무방해죄 및 교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가상 피시 500여대와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27개를 이용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반복 재생하여 음원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 음원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었던 음원사재기 의혹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며 “피고인들의 범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1495.html#cb

[익인1]

영탁은 항상 말이 많네

[익인2]

트로트판 난리네

[익인3]

오우

[익인4]

아오..근데 여긴 원래 사재기로 말많았잖아 울엄마 라이트한 팬인데 사재긴줄 잘 모르는거 같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안듣는 편은 또 아니신 편인데 그나마 덕질할 만큼 따라다니는 편은 아니라 다행

[익인5]

ㅋㅋ

[익인6]

어우

[익인7]

난리났네 난리났어

[익인8]

저사람은 맨날 그러네

[익인9]

이거 이미 본인이 밝혔던 일 아닌가

[익인10]

난리도 아니다..

[익인11]

헐 이 노래 음원사이트 아니고 전국노래자랑이랑 노래교실에서 처음 알아서 신기했는데.. 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