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쌓여있음
엄마가 누굴 주든 팔든 버리든 하라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못하고 있다
대강 계산해보니 몇백이길래 과거의 나 미친 X
이렇게 되더라
딱 살때는 행복했으니 그걸로 된걸수도 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아이고 의미없다 싶어지는 거 몇번 겪고나니 이젠 그런건 관심 안 두게 되었어
그냥 내가 입고 먹고 쓸거 사는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