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선물로 바뀜..
갓람차…
계속 보고 또 보게 됨.
관람차씬에 흐르는 선물이 넘나 찰떡이야
A Day가 그 가사자체로 태초선재라면
선물은 여러번 시간를 건너고 또 건너다 결국 마지막엔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려고 스스로를 그 사람 인생에서 지우며 새드엔딩이 된 솔이
그리고 동시에 모든 시간대 기억을 각성할 선재자체인 것 같아
모든 시간대 기억들이 돌아오는 순간 선재가 솔이에게 가졌던 죄책감. 후회.. 그리움. 애틋함 그리고 너무나도 사랑했던, 모든 시간대에서 쌓인 감정들이 폭발하며
자길 살리길 위해 자기와의 모든 인연을 끊어내고, 그 모든 시간대 추억을 오로지 혼자 안았을 솔이 향해 달려갈 선재…
진짜 어서 다음주 월요일 왔으면ㅠ 기억 찾고 솔이에게 달려갈 선재 당장 보고 싶다고🙃
노래만 듣고 과몰입하는 중이라 더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