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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공연가끔 표 있는날 실수로 또 표 잡는 사람 있길래 6 09.27 13:462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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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에 틀어놓을 노래 2 09.18 23:04 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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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라노.. 09.18 22:34 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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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타운 재관할 증빙한 표 또 쓸 수 있나용..? 4 09.18 17:59 2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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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 킹키 자리 좀 골라주라ㅜㅜ 1 09.16 21:38 1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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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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