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신수현은 극중 서울중앙지검 검사 장현우(권율)의 실무관 역을 맡았다.
굵은 뿔테 안경에 속을 알 수 없는 시니컬한 표정이지만 강력범죄수사부 사람들을 누구보다 살뜰히 지켜보고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결정적 말을 무심히 툭툭 던지는 강력범죄수사부의 숨은 에이스 송실무관으로 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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