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고’ 측에 따르면 극을 이끌어갈 두 주인공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과 봉재현(최세경 역)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작품을 그리고 있다.
윤찬영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봉재현에 대해 “세심한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어 봉재현을 작품 속 이름인 세경이라고 칭한 윤찬영은 “세경이와 있을 때는 어느 때보다 편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봉재현은 “찬영 배우와 연기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또 많이 배웠던 것 같다. 현장 분위기도 항상 웃음꽃이 피는 현장이었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조폭고’에서 놓치면 안 될 작품의 관전포인트로 “이헌이와 세경이의 케미”를 꼽았다.
한편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오는 29일 OTT 웨이브, 티빙, 왓챠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6월 12일에는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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