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14가 별로라는 얘기 많은 건 기억 돌아오는 거 때문에 그런 듯ㅠ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여태까지 궁예 엄청 해도 다 틀리는 작가님의 전개와 서사가 좋았던 건데 그걸 (당장은) 없앴기도 하고 전개도 (당장은) 너무 흔한 전개니까 그런 듯.. 힘 빡 주고 달리다가 좀 브레이크 밟은 느낌? 비디오 테이프 이론 이런 것도 솔직히 커뮤 안 하면 이해가 잘 안 돼ㅠㅠ 그냥 드라마 보는 머글들은 저게 뭔데? 이렇게 됨 우리 엄마두 이해 안 된다고 하고ㅠㅠ 15회에서 작가님이 조금 친절하게 풀어주시면 좋겠다 이거지

[익인1]

그대신 솔선 많이 붙고 혐관 스토리라 좋았어

[글쓴이]

그치 그건 나도 좋은데ㅠㅠㅠ

[익인2]

원래 불호가 반응이 커서 많아 보이는것 뿐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 난 심지어 최애 회차 중 하나고, 내내 심드렁하게 보던 내친구도 14회때 재밌다고 연락왔어ㅋㅋㅋ

[글쓴이]

마자 취향이 갈리는 거니까!!

[익인5]

맞아 나도 최애 회차중 하나야 ㅋㅋㅋ

[익인3]

아 그래? 난 머글들은 오히려 보여주는 대로 걍 받아들여서 14화도 오 선재 기억 조금씩 돌아오나봐! 이러면서 걍 흥미롭게 보는 것 같던데ㅋㅋㅋ

[글쓴이]

내 친구랑 엄마는 이해 못하더라… 아예 추억을 없앤 건데 어떻게 기억이 돌아오는 거냐구

[익인4]

나도 그래서 과몰입 안하게 됐어ㅋㅋㅋ그냥 보던거니까 끝까지 보긴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