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음...
기억이 쌓이면서 선재의 죄책감이 호감이 되고 사랑이 되고...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정도의 마음이 만들너진거잖아ㅠㅠㅠㅠㅠ
난 진짜 개밥 사랑만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