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이 때 선재 생각난다
이미 부상 때문에 수영 못하게 되었는데 신기록 세운 선수에게 주는 표창장 받고 심란해서 한강에서 사색잠기다가
수영장에서
“내가 옆에 있어줄게
힘들 때 외롭지 않게 무서운 생각 안 나게.. 그렇게 평생 있어줄 테니까 오래오래 살아줘라“
그렇게 평생 옆에 있어준다고 했는데, 제일 힘든 이 순간 옆에 없고 태성이에게 간 솔이 생각하며 웃기고 있네.. 하고 뛰어가는씬
다 연결된다
저 미촬영씬 있었음 수영장 일과 함께 생각나서
한강에서 선재 더 심란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