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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포타에서도 저런 거 보면 현실성 없네 생각하는데 3 07.23 19:40 190 0
알페스 안하는데도 영필 저 인터뷰 보고 당황했지만 진지빨자면 4 07.23 19:39 452 0
영현이 진짜 다정하다.. 2 07.23 19:36 355 2
지큐 산 하루들 세 버전 다 샀어? 6 07.23 19:32 182 0
아 데이식스의 금마 점마 임마 07.23 19:31 95 0
장기 공개 연애 커플들이나 할 것 같은 답변을 하네🤦‍♀️ 6 07.23 19:29 330 0
하 .. 울음나와 7 07.23 19:26 470 0
아니 표정 굳어잇는데 왜 사랑한다고 하냐고 2 07.23 19:17 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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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필이 슬픈 감정을 우리한테 티는 안내지만 14 07.23 19:15 563 0
난 저기서 킬포가 "김원필한테" 같음 9 07.23 19:15 419 1
영필..기자 한방 멕이는 직진남 아니냐고 07.23 19:14 132 0
아 영필 짜증나 1 07.23 19:12 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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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따지자면 사석에서 한 거 잖아 7 07.23 19:02 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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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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