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생각했다. 우리의 운명은 계속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 이 관람차 같다고
여기 대사가 진심 계속 생각나서 눈물훔침.. 담담하게 말하는 솔이 목소리도..ㅜㅜ 대사가 진짜 예술이야...
거기다 흘러나오는 선물 ost까지... 미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