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임 홍보였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알엠이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라며
팬들 달래는 얘기 했던거 기억나네
게임 웹툰 한답시고 방탄 머리채 끌고다니며
홍보만 주구장창 시킨거 팬들이 개욕했었는데...
알엠도 회사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안된다고
임원들 모아놓고 프레젠테이션 했는데
돌아온건
방탄 머리가 굵어져서 맘대로 못굴려서
불만이라는 기사ㅋㅋ
1년이 어떻게 설득이야 협박이지
얼마나 징글징글하게 들볶았으면
이건 궁예지만
미국 시상식 끝나고였나 콘서트 끝나고였나
말로는 우리 회사 사랑한다고 하는데
말투는 경고성 멘트 날리는 느낌이었고
알고보니 회사에 항의 잘 날리는 진 알엠이랑
평소 웬만하면 분위기 좋게좋게 가져가는
제이홉이 주식 조금 처분했었지....
개인적으로 제이홉까지 나서게 만든건 진짜 큰일로 느껴짐
그 쥐꼬리만한 주식 주면서 생색 오지게 냈었는데
그거 조금 팔았다고 개욕먹네ㅋ
근데 주식으로 돈번건 NFT로 언플해서
최고점 찍었을때 주식 싹 처분하고 몇백억
챙겨서 튄 윗 대 가리ㅋ
정작 방탄은 팔지도 못하는 쓰레기 주식ㅋ
심지어 방시혁 패악질 땜에 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오너리스크 땜에 산업은행에 주식 담보잡힌데다 의존도 줄인다고 그렇게 방탄 후려친 주제에 오매불망 방탄 제대만 기다리며 개큰 의존중인 소속사의 쓰레기 주식을 어디다 쓰는데?ㅋ
반년간 방시혁이 데려온 cco 이진형 지키겠다고
맏형 총알받이로 던져놓고ㅋ
그 이진형의 레전드 발언
"우리는 영리 기업인데 왜 방탄소년단이 쌓아서 높아진 도덕성을 우리한테도 요구하냐"
이진형 발언에 경악한 현장 기자들의 증언
"하이브 총괄보다 멤버가 더 원론적으로 말하는 게 말이냐 되냐. 멤버는 그냥 회사를 믿었을 뿐이다.
이 상황에서 회사와 멤버 둘 중에 누가 로열티를 지킨거냐.
회사가 싼 똥을 멤버가 치우고 있다. 이게 하루이틀이냐. 원래는 연예인을 싼 똥을 치우라고 엔터사 일을 하는 거다. 그러라고 수익을 떼주는 건데 이걸 왜 멤버가 반대로 하냐. "
이미 군대 간다는거 다 알려진 마당에
멤버 입막음 할려던것도 어이없고ㅎ
하이브가 지금까지 한짓 보면 멤버는 최대한 로열티 지킬려고 좋게좋게 말해줬지만 얼마나 ㅈ ㄹ했을지 상상됨
회사도 꺼지고 다 꺼지라는 말이 그냥 나왔을거 같진 않음
18년도 재계약때 변호사 동석 없이 재계약했다고 자랑하던 방시혁 소름돋아 이게 절대 정상은 아니야 19년이었나 멤버 부모님이 변호자 자문받을려고 한다는 소식에
방탄을 돈밖에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들로 몰아가던 언플..
거기에 이 가사면....
알엠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눈엔 방시혁 저격처럼 보임
평소에도 아주 ㅈ같았구나 싶음
방탄 다큐에 득달같이 나와서 방탄 옆에 붙어 좋은 형인척 좋은 사람인척 위선떠는거 역겨움 저것만 보고 국뽕러들이 우리 방피디님 한다고 ㅅ ㅂ....
이번 사태로 하이브 저것들은 방탄이 재계약 안해주면 방탄이 가져다준 자금을 총동원해서 방탄 매장시키는데 온 힘을 다할 것들인걸 확인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