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한 교훈을 주거나 하는 그런 인생드라마는 아니지만 김수현 김지원으로 원 없이 누렸고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라 소중함ㅋㅋㅋㅋㅋㅋㅋㅋ 본방 달릴 때는 종영에 대한 압박감? 부담감? 등등 때문에 점점 쫄리기 시작해서 원하는 장면 원하는 감정선 없다고 화내느라 바빴던 회차도 다시 보면 볼수록 새로운 장면도 많고 개재밌더라ㅋㅋ 현생 살다가도 자꾸 눈여 생각나고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싶음 내 기준 되게 색다른 경험 중인 드라마라 아직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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