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반적으로 다들 뭔가를 조롱하고 싶어서 안달난 분위기인 것 같음 좋게 말할 수도 있고 비판에 그칠 수 있는 부분도 너무 심한 조롱이 끼면 거기에 반감이 들게 됨...
난 비판할 거리가 있다면 비판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걸 넘어서서 비난에 조롱이 더해지니까 사회가 피폐해지는 느낌임
엄연히 비판과 비난은 다르고 비판과 조롱은 다른 건데 비난이나 조롱을 지적하면 니가 쉴드 치는 거네 하고 몰아가는 것도 심해졌음 이런 분위기가 너무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