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560920
-좌우명이 '좋은 배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변우석 역시 이 말이 신조라고 하는데. 두 사람의 성격도 잘 맞을 것 같다.
▶어? 그거 내 신조인데? 진짜인가, 너무 신기하다. 우석이형은 다정한 사람이다. 저에게도 혜윤이 누나에게도 스태프분들에게도 다정하고 젠틀한 모습이 있다. 그런 점이 나와 닮았나. (웃음) 그리고 엉뚱한 모습이 있다. 형만의 유머코드가 있다. 뜬금없이 나오는 유머가 있는데 그게 재미있었다.
기자님은 그 신조 똑같다고 둘이 럽스타라고 만든 글 보고 물어본 거 같은뎈ㅋㅋㅋㅋ 건희는 몰랐던듯ㅋㅋㅋㅋㅋ
-배우들 단체 채팅방도 있다고.
▶단톡방 분위기는 생각보다 차분하다. 지금 다들 워낙 바빠서 그렇다. 따로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았다. 요즘은 '우리 이 사진 올려도 돼?' 이런 거 많이 묻고는 한다. (웃음)
배우 단톡방... 나 수범도 들어가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