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하다보니 이 장면 왜 이렇게 좋지?
기억에는 없지만 낯설지 않은 솔이가 무리수를 두느라 힘들어하는 손짓을 자기도 모르게 살피는 모먼트로 느껴질단까 본능적으로 면밀히 주목하는 느낌이랄까
확대해석이든 뭐든 일단 걍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