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덕후가 되면 드라마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서
배우 본체가 보이는 드라마 메이킹이라든지 주인공들이 찍은 화보 등에 대해서는 그리 관심이 안가고
드라마를 몇번을 다시보고 다시봐도 그외 주인공들이 나오는 예능이나 기타 영상은 찾아서 보지 않는 경우
그렇다고 배우에게 호감이 없는게 아니라서 다음 작품이 나오면 그 배우 작품은 꼭 챙겨보는 작품으로만 배우를 보는
그래서 좋아하는 배우 열애설이 나도 그런가보다 정도로만 타격이 있는 드라마 덕후 좀 있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