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살롱드립 보고 도파민에 쩔어있다가 정신차리고 8시에 팬미팅 티켓팅하고 희망과행복과절망을 느끼다가 갈무리하고 8시 50분에 본방사수하면서 설렜다가 울다가 떡밥줍고 해석하다가 문득 티켓팅 결과에 멍때리고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