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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 혜리 인스스 또 올라왔네..303 09.11 14:1266769 1
드영배/정보/소식 빅토리 평일 매진 회차들96 09.11 12:5918581 0
드영배 조이현이 헤메코 진짜 잘하는거같음..85 09.11 15:3715628 21
드영배 ㅎㅅㅎ 유튜브에 ㅇㅈㅅ 실화니...84 09.11 20:0218958 0
드영배변우석 30대래...89 09.11 09:305256 1
 
스물다섯 스물하나 어때?6 06.06 09:28 128 0
대본집도 앨범처럼 예판안하고2 06.06 09:25 248 0
선업튀 작가님도 13회때 다른의미로 반응 폭발할거 예상하셨네 ㅋㅋ10 06.06 09:25 487 0
얘들아 우리가 맨날 "변우석 봤을까?”13 06.06 09:25 845 0
변우석 이 영상이랑 사진 역시 봤냐고 ㅋㅋㅋㅋㅋㅋㅋ5 06.06 09:24 1087 0
변우석 사진 보려고 들어갔는데5 06.06 09:23 620 0
선업튀 대본집 주문 너무 많아서 인쇄소도 추가 섭외했대13 06.06 09:22 597 0
머리 넘기는데 살짝 고정한건지 (ㅈㅇ ㅂㅇㅅ)2 06.06 09:20 494 0
어떻게 글씨체 마저 선재 같지.. 글씨도 잘 쓰네..3 06.06 09:19 523 0
변우석 6달 전이랑 오늘 공항 비교 영상이래15 06.06 09:17 2143 1
헐혹시 변우석 몇시에 출국했어ㅠㅠ7 06.06 09:16 460 0
눈여 장영우 감독님이 밝힌 비하인드 개흥미로움 다들 읽어봐3 06.06 09:15 302 0
선업튀 작감도 13화 반응 예상했나봐ㅋㅋ 타노스 이러네ㅋㅋㅋ3 06.06 09:14 582 0
대장수범이이게 이런 질문을 하시면...4 06.06 09:14 437 0
기자: 저번엔 3~4명 있었는데 오늘은 몇백명되는거 같네요..2 06.06 09:14 610 0
나 당장 김혜윤 안아주러 갈래,,31 06.06 09:13 2867 13
마플 자주 느끼지만 배우별로 온도차 심한거 현타옴14 06.06 09:09 745 0
아름다운 남의 연애를 쳐다보는 느낌이라 짜증이 났다 ㅋㅋㅋㅋㅋㅋ6 06.06 09:09 803 0
수맨 버블 읽고 잇넹 아침에 깨난 보람이 있엉1 06.06 09:06 99 0
와 변우석 선업튀 패러디 영상 마스터 수준인데9 06.06 09:06 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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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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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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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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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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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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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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