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찍으면서 작감배들도 이게 재밌는지 알지 않나

난 걍 티벤이 선업튀 대본이랑 편집본을 우리보다 먼저 봐놓고 기대하지 않았다는 게 너무 신기함

걍 2회 편집본만 봐도 승산있다 싶었을 거 같은데

[익인1]

보통 기대는 작감배 네임드보고하는거니까...

[익인2]

그러게 어떻게 기대를 안 할 수가 있었을까

[익인3]

아니그니까

[익인4]

그니까 신기함..

[익인5]

내부 시사 했을 때 여직원들 반응은 엄청 좋았다고 기사 떴었는데 ㅋㅋㅋ 근데 기대 없었다는 게 작감배 라인업중에 말그대로 스타작가,감독도 아니고 배우들도 라이징 위주여서 그런듯.. ppl 없는 것만 봐도 ..

[익인6]

ㄱㄴㄲ 극본부터 배우가 너무 좋아서 자기가 하고 싶었다고 하고 남녀 주인공들 케미도 쩐고 내부 시사 반응도 좋았다던데... 역시 기대작은 네임드로 결정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