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현우가 하는 말 같아서 눈물나.....
해인이 사랑하는 마음을 잊고 있었던 걸 후회하고 자책하고 미안해하는 백현우잖아ㅠㅠㅠㅠ
그리고 I was born to love you~ I was made to love you~ 이부분이 '백현우는 뭐 나 좋아하려고 태어난 남자야?' 이대사랑 오버랩 돼서 넘 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