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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 김도영 뭐해 18 10.02 10:361122 6
엔시티 심들아 굿밤 씨씨티비 다시 감시할수있다 17 10.02 09:599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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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혹시 4일 부산 가는 심들 기차 언제 도착해? 15 10.02 15:01270 0
 
아 고척레쓰기릿 08.04 19:48 27 0
마플 . 1 08.04 19:48 263 0
미친 1월에 콘서트해ㅜㅜㅜ 7 08.04 19:48 179 0
마플 . 9 08.04 19:43 502 0
우리 함께 늙어가요ㅋㅋㅋㅋㅋㅋㅋ 08.04 19:42 77 0
마플 교훈 얻었으니 됐다 08.04 19:41 92 0
마플 이번 콘서트는 북미 유럽 꼭 보내^^.. 2 08.04 19:38 144 0
터치는 못보고 나왔는데 아직 안끝났어?? 10 08.04 19:38 191 0
진짜 콘서트 하나봐 16 08.04 19:27 880 0
아직 안끝났어?? 2 08.04 19:26 229 0
아니 근데 우리칠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8.04 19:24 160 1
시즈니들 뭔데에 5 08.04 19:24 235 5
시즈니가 좋아해? 하고 계속 말아주는거 너무 칠수종 다움ㅋㅋㅋㅋㅋㅋ 08.04 19:23 57 1
와 파도타기 단합 개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08.04 19:21 127 0
영질팩 자주 하지만 점점 더 잘하는거같아 7 08.04 19:15 92 1
마플 팬미팅 처음하는것도 아니고 4 08.04 19:12 349 0
주간인기상 오늘이 마지막이다💚 08.04 19:11 14 0
마플 원래 팬미팅은 양일 게임이 달라? 9 08.04 19:10 388 0
127 콘서트 할 때까지 5 08.04 19:08 135 1
내가 원하던 게임이 오늘 같은 게임이었다구요!!!! 12 08.04 19:01 39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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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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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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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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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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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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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