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괜은 마이너하기도 했고 어느날은 쿠플 접근성 크지 않을때라 모르는 사람도 많았겠지만 나는 이 작품 보면서 김수현이 왜 이걸 선택했는지 너무나도 납득가고 다시금 인정하게 됐음 연기 보면서 진심으로 뽕차고 행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눈여까지 세개가 김수현 제대 후 필모에 있다는 게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