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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은호가 몸 안좋다 근데 병원안갈래 이러길래 18 05.30 22:37 347 0
아니 허티로 알페스 잡아도 되는건가.. 13 05.30 22:36 387 0
로판 영애들처럼 웃네 6 05.30 22:36 188 0
어라 오늘 하민이 눈 크로마키 안됐네? 4 05.30 22:35 179 0
난 왜 3m이상도 못가는거지 1 05.30 22:34 83 0
입덕 전에 말 예쁘게 하는 플둥이보고 11 05.30 22:34 193 0
굿즈를 20만원 지른 사람이 있다..? 11 05.30 22:34 147 0
군필왹져 베리즈 2탄 6 05.30 22:33 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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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냥갱 키 달라진거 같지 않아?-? 6 05.30 22:30 2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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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 밤비랑 어색할때 피카츄배구 져줬다는거 6 05.30 22:30 2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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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사실 플레이브가 행복하고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3 05.30 22:29 130 0
(스포주의) 주 를 진짜 방송에서 같이 보게 되면... 5 05.30 22:29 182 0
내 황새 최고 기록 111... 19 05.30 22:29 2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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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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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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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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