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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10.07-08 친친 𝙎𝙀𝘾𝙄𝘼𝙇 𝘿𝙅 💗 플레이브 밤비 💗 54 13:052210 9
플레이브 착샷올라왔다! 45 12:341718 0
플레이브 지원사업공고 그냥 @PLAVE 라고 올리셨어도 될거같은데 40 19:36857 0
플레이브 헉 9월 엠카픽송 울애들이래 38 18:24726 2
플레이브이쯤에서 응원법 검사시간 모두 모여봐 37 10.02 23:441150 0
 
보잘 것 없...? 눈뭉 쏟아진다 진짜 3 08.21 01:17 43 0
얘들아 진짜 이와중에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ㅠㅠㅠ.... 8 08.21 01:16 164 0
예쁜플리들 : 우리 프리징때 노래 없어져도 놀래지마세여! 4 08.21 01:16 114 0
허티 포토그레이 1 08.21 01:16 91 0
난 애들한테 이런 진심버블 받을때마다 뭐라 답해야할지 모르겠어 6 08.21 01:16 68 0
우리 프리징에 6곡인거 맞지? 2 08.21 01:15 75 0
아 삼뮤로돌리다가 2 08.21 01:12 59 0
애들도 오늘 도파민 터져서 잠자기 힘들겠지? 08.21 01:12 17 0
아니 근데 ㄹㅇ 개웃긴게 멜론 목표 달성하니까 6 08.21 01:12 234 0
우리 와중에 자체 프리징 커하도 찍은거지? 08.21 01:11 33 0
🧡기계적 스밍 체크 잊지말자🧡 08.21 01:10 17 0
프리징 봤으니까 이제.자야지... 08.21 01:10 10 0
안녕하세요. AI 플리입니다 1 08.21 01:10 36 0
첫날에 프리징이라니 와 08.21 01:09 16 0
하 도으노 버블.. 08.21 01:09 24 0
으노가 울컥했다니까 2 08.21 01:09 70 0
아니 근데 피아노 칠때 악보 보기힘들다고 미디 스샷 보고 치는거 너무 웃겨 9 08.21 01:09 160 0
지금 완전 행복코양이 하밍이임... 08.21 01:08 20 0
플둥이들아 진심으로 너네 좀 무서워 2 08.21 01:08 76 0
다운헬퍼 있니 질문좀ㅠㅠㅠㅠㅠㅠ 6 08.21 01:08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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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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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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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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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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