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가지도 말할 수 있지만 ㅋㅋ하
일단 내가 제일 꽂힌 포인트는 스쳐지나간 사소한 대사, 연출들이 떡밥으로 돌아온다는거..
첫장면 개기일식, 선재 혼수상태도 분명 남은회차에 추가설명 나올 거 같고 (궁예지만
레스토랑 직원이 당황할순 있는데, 굳이 남주한테 물 쏟는장면도 넣은 이유가 있을거라 봄.. ㅎㅏ 돌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