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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ㅋㅋㅋㅋㅋ쇼츠 머야 귀여워 20 10.27 15:031185 0
세븐틴 아티케 승관이가방 진짜 많이 들어간다 ㅋㅋㅋ 20 10.27 18:39847 0
세븐틴 인기가요 2위!! 14 10.27 16:32405 0
세븐틴아침밖에 시간이 안나서 아티메 지금 왔는데 34 6:35708 0
세븐틴 세븐틴 보고싶다 14 10.27 17:20296 8
 
OnAir 댓글에 좀비 도배되어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09.05 17:15 14 0
OnAir 겸이 방인가? 뒤에 사진들모야 3 09.05 17:13 91 0
OnAir 걈이 다시왔다 1 09.05 17:12 15 0
도겸이 썸네일 넘모 ㄱㅇㅇ 09.05 17:11 87 0
??들어갔는데 끝났어 근데 이미 버노니 댓글이있어ㅋㅋㅋㅋㅋㅋ 09.05 17:11 23 0
OnAir ㅇㄴ 저 찗은 순간에 버북이 댓글도 달았엌ㅋㅋㅋㅋ 09.05 17:10 20 0
ㅋㅋㅋㅋ최버노니ㅋㅋㅋㅋㅋ 09.05 17:10 7 0
아니 최한솔 바로 댓글 단 고 머냐고 1 09.05 17:10 107 0
양일 예정인 지방봉들 셔틀 어떻게 해? 3 09.05 17:10 120 0
OnAir 치링치링 겸이 위라 2 09.05 17:09 34 0
민규는 그냥 하트비트 좀비춤 추는데요ㅠㅠㅋㅋㅋㅋ 6 09.05 16:59 135 0
승가니 쿱스 챌린지 릴스에 댓단 거 봤어? 3 09.05 16:52 253 0
고양콘 카카오 셔틀 지역 뜬거 확인해!! 12 09.05 16:32 422 0
일본 신청 안(못) 넣은 봉 1 09.05 16:28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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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야 승관이 누나랑 몇살 차인데...? 4 09.05 16:23 3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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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열어보고 기절함 걍 1 09.05 16:21 31 0
아기귤이 너무 귀여워요 1 09.05 16:20 18 0
아기따끈귤 ㅠㅠㅠ 09.05 16:20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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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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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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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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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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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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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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