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어도 되고 장면이어도 되고!
난 갠적으로 2화 엔딩에 선재가 먼저 짝사랑했던 장면 풀어줄 때의 그 도파민을 잊을 수가 없어.. 거기다 선재 미래가 바뀌었단 걸 암시하는 기념사진도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