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가 무의식으로 손 잡았을 때도 상습적으로 덥석덥석 그 말투도 좋았고 솔이가 다음 날 깼을 때도 도망갈까보ㅏ 구두 숨기고 홀랑 도망가버릴까봐 숨겼다고 왜요?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너무 좋았는뎈ㅋㅋㅋ 선재 캐릭터 자체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뭔가 뚝딱 거리는 느낌의 모습이 난 좋아서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