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걸 수도 있는데 자기가 앞서 걸어가서는 저 커튼 같은거 잡고 김혜윤 먼저 들어가라고 기다려 주네. 원래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습관이 나오는거라 좀 감동?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