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수범이들 없니

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제 밤에 누워서 선업튀 생각하다가 아쉬워하고 눈 뜨자마자 오늘 선업튀 마지막 날이지.. 단관 부럽다 배우들 모이겠네.. 사진 뜨면 구경해야지 근데 마지막 날이네.. 시간이 안 갔으먄 좋겠다 그러다 선공개 보고 웃다가 최종회 선공개 글자에 우울해하는 중 걍 하루가 선업튀인데요🫠

[익인1]

나도.....

[글쓴이]

나 너무 슬퍼... 과몰입max

[익인2]

나도 지금 백수에 삶이라 하루종일 선업튀랑 변우석만 파는데 걍 오늘 하루 종일 우울해..

흐아 다음주부터 첫출근이라 현생살아야하는데
우울하다 ㅠㅠ

[글쓴이]

나도ㅠㅠㅠ 현생 바쁜데도 우울해 월요일 진짜 기다려졌는데ㅠ

[익인3]

나도.. 나 지금 잠시 백수 상태라 다행이야... 아니였으면 업무에 지장 엄청 갔을듯

[익인2]

진짜 이거 내맘 ㅠㅠㅠ

[글쓴이]

나두ㅜㅜㅜㅜ 내가 오늘 일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익인4]

나잖아

[글쓴이]

수범아 그동안 진짜 넘 즐거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