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5회 초반까지밖에 안 보긴 했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좀 있어서!
1. 13회~14회에서 솔이가 태성이랑 술 마시잖아. 그러고 술 취해서 선재 보고 싶다고 하는데 왜 그거를 태성이는 듣고만 있는거지? 태성이 입장이면 '지금 얘가 뭔 소리를 하는거지...?' 라고 생각해야 정상 아니야? 왜 다 아는듯이 위로해주는 거야?
2. 20살 솔이가 다시 선재 시계로 타임슬립해서 그 소나기 노란 우산 택배 기사님 시절로 가잖아. 그럼 그 시절에서 2달 정도 산다는 건데 저수지 사건은 그 이후잖아? 그럼 원래의 아무것도 모르는 19살 솔이가 그대로 사고가 나야 하는거 아니야? 그 사고를 솔이가 어떻게 피할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