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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너네 제일 처음 저장한 애들 짤이 뭐야? 69 10.27 23:001085 0
플레이브다들 플레이브 꿈 꾼적있어?? 31 10.27 11:171091 0
플레이브너네같으면 너네가 버스타고 가는데 옆자리 여자가 핸드폰으로 아이돌 노래를 틀었어.. 34 10.27 19:291067 0
플레이브 푸티비 일간 31위!23 10.27 14:25419 0
플레이브 아니 다들 이거 알고 있었어..??!! 23 10.27 07:551968 2
 
아니 하미니 ㅋㅋㅋㅋㅋㅋ 애칭때문에 개설렜는데 방가캣에 기절함 08.11 12:12 38 0
아 유하미니 무슨말을 하려고 뜸들이나 했더니 08.11 12:11 25 0
나 기절할게.. 4 08.11 12:11 116 0
하미나.. 08.11 12:11 15 0
ㅎㅎ그렇구나 흥미로워 08.11 12:08 30 0
누가 으노한테 영혼없댔어!! 8 08.11 12:08 158 0
이 더위에 나갈 수 있다니 1 08.11 11:55 37 0
너꾸는 떡볶이 나가서 먹, 말로 고미하고 내꾸씨는 운동 갈, 말로 고민하고 08.11 11:53 36 0
그치만 은호는 무한리필을 고르겠지 08.11 11:53 12 0
지금 으노 심정 1 08.11 11:50 84 0
은호 탄수 진짜 사랑하는거 같애 3 08.11 11:45 57 0
얘드라 ㄱㅋ에서도 투표인증글 조심하랭 5 08.11 11:42 154 0
요즘 나만 버블 답장 막히나?ㅠ 08.11 11:41 19 0
아 음성메세지 귀에 갖다대고 듣고 있는데 1 08.11 11:41 67 0
무한리필되는 떡볶이가 있어? 1 08.11 11:40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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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노밤 연기라방보는데 노아ㅋㅋㅋ김잔디라고 했다고 고침ㅋㅋㅋ 08.11 11:36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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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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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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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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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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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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