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도 용산 씨집 다 삼킨수준으로 많아서 예상을 안한건 아님
근데 나는 4,5관 앞에 서서있었는데
무대인사 반대로 가서 있는거 아는데도 가기 귀찮기도하고 긴가민가해서 다 여기에도 있길래 나도 잇었거든 거짓말 안치고 소리지르면서 다 달려가더니 한명 넘어지는거 보고 난 쫄아서 그상태로 서있고 그때도 다 뒤에서 뛰어가고 어깨도 겁나 밀쳐지고 좀 다 달려갔을때 뒤에서 걸어가서 보는데 가관이였다 진짜 그 풀밭에서부터 매점앞까지 사람들 다 있는데 거기서도 밀고있더라
적어도 가드들이 정리해준건 지켜야될거 아니야
맨뒤에서 줌인해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