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부분이 제일 눈물나고 슬펐어...
삶의 의지 1도 없던 34-0 선재 생각나면서 지금 선재가 웃을 수 있고 삶의 의미가 생겨서 너무 행복하고 벅차서 눈물났음 ㅠㅠ
아마 선재도 그래서 울었을듯 으아 ㅠㅠㅠㅠㅠㅠㅜ
미친 용두용미 드라마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