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앞으로 미래 상상에 맡긴다고 암시가 아니고 아예 결혼 떡밥까지 줘서 평생 솔선이들은 행복했답니다~엔딩을 보고온거같아서 더 헛헛한거 알아...? 진짜 스토리 끝본거같아서 더 여운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