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첫사랑에 자꾸 대입이 되서 너무 몰입했어
나도 막 35살에 운명적인 재회할까봐 두근거리고 그런다,,보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 ㅜㅜ 작가님 그리고 배우들 너무너무 고마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