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할머니가
선재 가슴을 쓰다듬어주면서
선재마음 다 알아주는것처럼 행복하기만 하라며
해줬던 말들 그리고 눈물나게 웃던 선재
이 씬이 16화의 핵심..인듯..
변우석은 상대역이 누구냐에따라 연기폭이 엄청나게 커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