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선재 씬에서 태초 선재가 드디어 행복하게 됐다는 것만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오르고 그럼
첨엔 기억찾는 전개.. 아 그래도 15년 기다린 선재 보고싶다ㅠ 였는데 저 씬 보자마자 버석했던 태초 선재가 웃는구나 싶어서 하염없이 돌려보게 됨 이 전개가 너무 좋아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