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으로만 보거나 몇화 안보고 이어보거나 하면 데칼 포인트를 놓쳐서 감동이나 서사가 잘 안 와닿는거 같아 그래서 주인공들이랑 같은 기억을 나눈 사이가 된거 같아서 끝나는게 더 아쉬워 이젠 그들의 새로운 기억은 못 나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