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허해.. 꽉막힌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고 행복한데 시원섭섭이란 말을 진짜 너무 잘 알겠고 앞으로 개쓰레기요일을 비롯한 혐생을 어떻게 살아야되나싶고... 선업튀같은 드라마가 또 있윽까...? 내가 얘넬 어떻게 보내지.... 나 진짴ㅋㅋㅋ 하.. 한회당 10번넘게봐서 이제 ost들을때마다 씬들 떠올라서 걍 경복궁여시됨... 도깨비 이후로 이정도 과몰입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