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죽음과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아무리 물리치려해도 어떻게든 따라오는 죽음이라는 운명같은거
솔이랑 선재는 모두 죽을 운명이었는데 선재가 솔이를 끈질기게 구해서 솔이가 결국 살아 남는 운명으로 바뀌는거고 선재는 솔이의
희생과 사랑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선행(태성이 미래를 바꾸고 사생팬을 신경써준거 같은)으로 결국 죽을 운명의 선재를 그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해내는거로 본인들의 운명을 바꾼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