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는 “남동생도 정말 친했던 여자 동생과 결혼했다. 갑자기 친구를 잃었지만 가족이 돼서 좋다. (제수씨가) 과몰입러여서 내 동생을 남편으로 저장 안 하고 ‘선재♡’로 저장해 놨더라. 너무 웃기다. 우석이한테 사인 하나만 받아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종일 그것만 보고 있다더라”고 전했다. “여동생이 없어서 그런 감정은 없었지만, 친구와 오빠가 결혼했을 때 솔이의 마음은 알 것 같다. 솔이는 어리니까 금이한테 ‘더러워’라고 했지만, 난 진짜 가족이 더 생긴 느낌이라 좋았다”라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8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