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종영 소감 "꿈 같은 작품…내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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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변우석은 “안녕하세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입니다. 사실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듭니다. 제게는 꿈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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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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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응원할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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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는 이게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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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열응원함 더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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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로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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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ㅜㅜㅜㅜ 선재해줘서 고마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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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쭉 응원할게! 차기작 ㄱㄷ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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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응원할께!!! 선재로 와줘서 우리가 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