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경남이 킹콩 by 스타쉽과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한 연예 관계자는 29일 JTBC엔터뉴스에 "김경남이 킹콩 by 스타쉽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간다"라고 전했다.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한 김경남은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극 '커넥션'으로 시청자들과 재회했다. JTBC '한 사람만'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작이었다.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약육강식의 세계를 깨우친 술수의 천재지만 실상은 열등감을 품고 있는 원종수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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