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은 실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같이 있을 때 행복하고 웃음도 많이 나고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에 "옆집 오빠 같은 남자냐"고 기자가 묻자 웃으며 "그런 옆집 오빠는 없다"고 했고, 키는 190cm 정도면 되느냐는 놀림에도 "전 저보다 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이거 변우석이랑 엮으려고 계속 이랬대... 앞에 변우석보고 옆집 오빠 같다고 그랬거든. 진짜 왜 저래.... 동료라고 선그었고 잘돼서 멀어져간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왜 계속 사람 놀리는거임?